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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일상 속으로-해녀 놀이 체험
찾아오는 해녀 체험 놀이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9일(금)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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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태식)은 7월 18일(목) 유치원 및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해녀 체험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해녀 체험 놀이는 유아들이 해녀라는 직업을 알아보고 다양한 바다의 해산물을 채취하며 바다 사람들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어린이들은 해녀가 되어 해녀 옷을 입고 태왁을 들고 다니며 바다 속의 조개, 해삼, 물고기 등 다양한 해산물을 채취하였다. 잡은 해산물을 건조대에 말리기도 하고 해산물을 손질하고 판매하는 놀이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철썩철썩 움직이는 파도 놀이를 하며 파도 속에 숨어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5세 황○○은 “저 해녀 옷 입으니까 진짜 해녀 같지요?”, 만4세 신○○은 잡은 물고기를 보여주며 “제가 이렇게 큰 물고기를 잡았어요!”라고 말하며 체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김태식 원장은 “해녀 옷을 입고 놀이하니까 해녀 체험 놀이가 더 실감이 난다. 아이들이 다양한 해산물을 잡아보며 해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직업 체험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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