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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 이음, 한마음 농촌 모내기 체험학습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농촌 모내기 체험학습 현장체험학습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금)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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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 6월 5일(수) 유치원 전체 원아 17명 친구들과 가은초등학교 전체 학년 학생들이 함께 유-초 이음 현장체험학습으로 농촌 일손을 돕고자 ‘한마음 모내기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문경 가은초등학교 희양 분교 근처에 위치한 논에서 실시되었고, 8시 50분쯤 초등학교 3~6학년이 먼저 학교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출발하였고, 유치원 및 1, 2학년 친구들이 9시 정각에 현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한곳에서 모이게 되었다.

이날은 평소 우리가 가정이나 급식실에서 먹는 ‘쌀’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각급 학교 교실에서 사전에 이야기 및 관련 자료로 알아보고, 농부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알아보기로 약속 한 후 떠난 체험이라 아이들이 더욱 궁금해 하였다. 당일 모내기 복장으로 등원을 하여 유-초 모든 아이들이 논에 직접 들어 가보고, 논의 진흙에 들어가 보자 신기해 하고 시원하다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농부분들께서는 환영의 의미로 농악대 공연도 해주시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모내기 판을 보여주시며 줄을 잡아 모를 일정한 간격으로 심는 것을 많이 도와주었다.

만4세 김OO친구는 “직접 모내기하는 논에 들어오니 발이 시원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형님들이랑 모종을 처음 심어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라고 소감 발표를 해주었다. 또한 주변 시냇가에서 진흙이 묻은 발을 씻어보며 친구들과 물장구도 잠시 치며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을희 교장선생님께서는 유-초 이음 농촌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농사로 인해 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농부분들의 수고를 알고, 쌀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 후 귀한 쌀을 선물로 가정에 가져가서 가정에서도 쌀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과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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