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4 오후 08:12: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초 이음, 한마음 농촌 모내기 체험학습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농촌 모내기 체험학습 현장체험학습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금) 15:3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NULL
ⓒ 문경시민신문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 6월 5일(수) 유치원 전체 원아 17명 친구들과 가은초등학교 전체 학년 학생들이 함께 유-초 이음 현장체험학습으로 농촌 일손을 돕고자 ‘한마음 모내기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문경 가은초등학교 희양 분교 근처에 위치한 논에서 실시되었고, 8시 50분쯤 초등학교 3~6학년이 먼저 학교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출발하였고, 유치원 및 1, 2학년 친구들이 9시 정각에 현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한곳에서 모이게 되었다.

이날은 평소 우리가 가정이나 급식실에서 먹는 ‘쌀’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각급 학교 교실에서 사전에 이야기 및 관련 자료로 알아보고, 농부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알아보기로 약속 한 후 떠난 체험이라 아이들이 더욱 궁금해 하였다. 당일 모내기 복장으로 등원을 하여 유-초 모든 아이들이 논에 직접 들어 가보고, 논의 진흙에 들어가 보자 신기해 하고 시원하다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농부분들께서는 환영의 의미로 농악대 공연도 해주시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모내기 판을 보여주시며 줄을 잡아 모를 일정한 간격으로 심는 것을 많이 도와주었다.

만4세 김OO친구는 “직접 모내기하는 논에 들어오니 발이 시원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형님들이랑 모종을 처음 심어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라고 소감 발표를 해주었다. 또한 주변 시냇가에서 진흙이 묻은 발을 씻어보며 친구들과 물장구도 잠시 치며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을희 교장선생님께서는 유-초 이음 농촌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농사로 인해 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농부분들의 수고를 알고, 쌀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 후 귀한 쌀을 선물로 가정에 가져가서 가정에서도 쌀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과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인사 및 행정 운영에 대한 내부..
문경시, 명예국제협력관 재위촉..
최신뉴스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하는 즐거..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