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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리랑 선율따라 새재길을 걷고 싶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1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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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이경옥 교육장)은 21일 오전 10시 40분에 호서남초등학교에서 문경아리랑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본 활동은 음악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속에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문경아리랑 체험활동 강의는 강사 김인옥이 맡았으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올해 문경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경아리랑 체험 활동을 25회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문경아리랑 노랫말에는 문경새재 물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라는 구절이 나온다. 문경새재에는 아리랑비가 제2관문인 조곡관과 제3관문인 조령관 사이에 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진구는“문경아리랑 교육을 통해 자칫 잊혀져 가는 지역문화를 계승하고, 어려운 살림살이 속에서도 멋과 풍류를 잃지 않았던 조상들의 정신을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본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역문화 계승과 내실있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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