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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국악단‘찾아가는 국악연주회’
아름다운 우리 국악기의 소리를 직접 청음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4일(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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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4월 24일(수) 본교 양산관에서 경북도립국악단 ‘찾아가는 국악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펼쳐진 국악 공연에서는 해금, 가야금, 대금 등 각 악기의 유래를 알아보고 각 악기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울려 퍼졌다. 경북도립국악단원들이 연주한 현악합주, 가야금 2중주, 민요연곡, 사물놀이 등의 곡이 흐르자 국악기의 아름다움에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감탄이 쏟아졌다.

경북도립국악단은 학교 현장에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동요와 접목해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교과서 수록곡 13곡과 더불어 한강수 타령을 비롯한 국악곡 4곡이 연주되었다.

6학년 김○○ 어린이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의 멋진 공연을 우리 학교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 음악 수업에서 국악을 배우고 있는데 눈앞에서 직접 보니 더 즐거웠고 앞으로 더 열심히 국악 수업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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