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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민주당 국회의원 1명이 경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하루 앞으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8일(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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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해 전 국민의 50%, 대기업 74.1%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다 과도한 인구밀집으로 갈수록 부작용이 심해지는 반면 지방은 초고령화와 생산인구 급감 등으로 심각한 소멸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 500만을 자랑하던 전국 제1도 웅도경북은 매년 8천여명의 젊은이들이 빠져나가고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개인소득, 가구소득, 청년실업률, 재정자립도 등 대부분 경제사회지표에서 전국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치료가능사망률은 서울이 29.6명인 반면 영양군의 경우 107.8명에 달하고 인구 152만명인 강원도에도 2개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경북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지난 반세기 동안 선거 때만 되면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입니다.

경북에 그 많은 국회의원들은 지역민 눈치보다 중앙당이나 대통령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그렇다 보니 경북 국회의원 13명 중 12명은 서울·경기·인천에 자기 집을 두고 대구경북에는 아예 집도 없이 수도권에만 집을 두고 있는 국회의원도 8명이나 됩니다.

이번 총선은 여야의 대결이 아닙니다.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방이 다시 사람 사는 지역으로 되살아 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수도권과 지방의 한판 승부인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위해 ‘국공립대학 지방인재 특별전형 비율 50% 대폭 상향 조정’, ‘지방 아기 기본소득 20세까지 매달 50만원 지급’, ‘경북 전 연령대 돌봄체계 구축’, ‘거점별 스마트청년도시, 유학도시 건설’, ‘양곡관리법 조기통과와 농어업 재해보험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강력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과 물류, 유통 공공화 추진’, ‘2차 공공기관 이전 조기추진과 지역 실거주 비중 공공기관 평가 50% 반영’, ‘상급종합병원급 대학병원 유치와 지역 응급의료역량 강화’, ‘플라잉 엠뷸런스 도입과 경북 전역 응급의료 접근시간 15분 이내 단축’ 등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경북에 민주당 국회의원 단 1명이라도 만들어 주신다면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 타 지방 의원들과 연대하고 정당 간 합의를 통해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하여 지방정부 중심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다면 경북 정치는 경쟁력을 영원히 상실하고 국회의원들은 더욱 오만하여 지역을 외면할 것입니다. 지방은 생명력을 잃고 누구도 ‘변화와 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1명이 경북을 살릴 수 있습니다.
4월10일, 소중한 한 표 경북의 희망을 위해 행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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