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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파출소 이준이 순경과 신기영 경위의 끈질긴 탐문으로 절도범 신속 검거
끈질기고 발빠른 탐문으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26일(화)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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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파출소 이준이 순경과 신기영 경위의 끈질기고 발빠른 탐문으로 고가의 자전거 절도범을 일주일만에 검거 하였다.

지난 3월 18일 오전 8시 문경읍에서 1,200만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를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문경시청 관제센터를 두차례 방문 절도범의 이동 동선을 파악했고 절도범은 " 자전거를 가져 간 것은 기억이 나는데 어디에 두었는지는 술이 많이 취해 기억이 안난다"고 하여 주변 CCTV와 주거지를 재차 파악후 설득하여 문경의 모 식당 뒷 켠에 보관중이던 자전거를 찾을 수 있었다.

마성면 신현리 거주인 A 피 혐의자(52)는 몇년전 부터 자전거를 수차례 절취하는 사람으로 집에 보관중인 자전거만 해도 몇대가 된다고 전하고 있다.

신고를 접한 일선 파출소의 이순경과 신경위는 신속한 현장 출동과 면밀한 영상 검색 등"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는 일념으로 끈질기게 수사하여 신고 6일만에 절도범을 검거하였고 피해품인 고가의 자전거도 회수하여 주인에게 돌려 줌으로써 이를 아는 관내의 주민들의 박수와 칭찬이 자자 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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