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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 무형문화재 사기장 聞山 김영식 개인전
2023년 11월 15일 ~11월 21일 까지 서울 경인미술관 제 3전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10월 28일(토)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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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백자 無心 무심을 향유하다展전에 초대합니다' 조선요 무형문화재 사기장 聞山김영식 개인전이 2023년 11월 15일 ~11월 21일 까지 서울 경인미술관 제 3전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서 개최 된다.

聞山김영식은 조선요를 운영하고 있는 문경 백자 9대 종가 무형문화재 32-라호 김영식 사기장은 300여 년에 걸쳐, 8대조 김취정 선생으로부터 이어진 조선백자 기술 보유 가문의 8대이자 문경 망댕이 가마의 전통 계승자이다.

'문경 망댕이 사기요' 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마로, 조선 철종 때인 1863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특유의 칸 가마로서 170여 년 선조들의 손길과 그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도에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됨과 동시에, 2023년도 1월에 국가 민속 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상황이다.

김영식 사기장은 9대째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백자 생산을 작업하고,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1991년 '조선요' 를 열어 대한민국 전통 도예의 맥을 이어왔다. 선대에서 사용하던 조선백자를 그대로 재연, 고수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법의 창조와 개발로 세계 속의 도자기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 고유의 전통 도예 문화와 역사를 전달. 홍보하고자 2012년 12월 오로지 자신의 사비로“망댕이요 박물관”을 개관하여 조선요 8대 사기장과 박물관 관장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문경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국 도자사의 길을 이어 가기를 소망한다.

김 사기장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가문의 정통 계승자로서 하여금 문경 백자를 포함하여 한국 도자사를 빛내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한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백자 무심(무심無心)을 향유하다'로,'백자 무심을 향유하다'라는 주제로 순백 무결한 작품 위주로 소개할 예정 이다.

특히, 소개하고자 하는 '달 항아리'는 둥근 보름달을 빼닮아 이름이 붙여진 작품이며,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진 조선의 백자로, 투박하면서도 묵직한 무게감을 지닌 한국인의 정서를 빼닮은 달 항아리는 수 세기의 시간이 흘러 '한국적 우아함의 극치'로 평가받고 있다.

'백자 무심을 향유하다'라는 주제로 순백 무결한 작품 위주로 소개할 예정 이다.

문산 김영식 사기장은 "지친 일상을 탈피하여 그 어떠한 근심 걱정 없이 묵묵히 물레질을 하던 사기장의 무심을 찾아볼 수 있는 세계에서 문경 백자의 매력을 누리어 가져가 느껴보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장소 - 경인미술관 제 3 전시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 4 ( 구 관훈동 30-1) 전화 02-773-4448 ARS 9

*일시 - 2023년 11월 15일(수) - 11월 21일(화) 까지

오프닝 행사 11월 15일(수) 16;00-18;00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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