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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 새단장 완료
조합원 및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주차 공간 마련
전통시장 주차 공간 제공으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08일(금)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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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은 흥덕동에 있는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새로 단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점촌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은 올해 3월 당선된 김욱현 점촌조합장의 1호 공약사업으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증대할 수 있으며, 또한 점촌 장날 차량정체 해소로 인근 지역주민 및 상인 등과의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농협은 연간 90만 명의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쾌적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트 주차장 중앙에 위치한 비료 창고(1,320㎡-400여 평) 등 시설물을 철거하여 55대 정도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기존 95대 주차에서 150여 대 주차 공간 확보와 주차장 입구와 출구 기능을 강화하여 문경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경차와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 공간도 확보하여 최신의 주차 공간으로 설치했다

점촌농협 주차장 30분 이용은 누구나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30분도 500원으로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은 1시간은 무료다. 점촌 장날이며 하나로마트와 시장 주변 주차 공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주차장 확장으로 흥덕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욱현 점촌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한 공약 1호 사업인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은 조합원, 지역주민과 전통시장 상가의 상생을 위한 사업으로 점촌농협은 시민과 늘 함께하는 경영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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