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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유아 성교육체험
유치원 안심유치원 유아기 올바른 성교육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08일(금)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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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은 9월 7일(목) 2학급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예천에 위치한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유아기 성교육 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가 태어났을 때’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아기 씨앗 정자와 난자의 만남의 과정을 담은 교육자료 동영상을 유치원 친구들이 함께 모여 보며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장 내 성교육 전문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뱃속에 아기처럼 몸을 구부려 태동 소리를 듣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기도 하고, 임산부 인형을 한명씩 나와 타인의 신체를 만질때는 허락을 받고 만져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나누고 유치원에서도 병원놀이나 화장실 상황에서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함부로 궁금하다고 보거나 만지면 안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만5세 김OO 어린이는 “이번 유치원 성교육체험센터에 와서 직접 아기 인형도 엄마처럼 안아보고, 임산부 체험도 해서 좋았어요. 앞으로 유치원에서도 친구의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소중한 부분을 몰래 보는 행동을 하지 않을래요”라고 소감 발표를 해주기도 하였다.

이번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 방문하여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이 유아기 올바른 성교육관이 확립 및 성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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