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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진선 ‘안개 · 자연에 담다’ 전 열려
박진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인사아트센터 6전시장에서 최근작 10호에서 100호 크기의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27일(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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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박작가는 군산에서 태어나 지금은 낙동강을 품고 있는 상주에 살고 있으며, 문경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물위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좋아한다. 새벽 안개가 선사하는 고요함은 마음의 동요를 잠재우고 자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박진선 작가의 작품은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지만 이상세계를 바라보며 숨가뿐 고난의 여정을 보다 평온하게 헤쳐 나가는 삶의 모습을 연출하는 느낌을 받는다.

‘안개 · 자연에 담다’ 전

ⓒ 문경시민신문
내일 그곳에서 일어날 수많은 일들을 여운으로 남기며 사유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의 공간이다. 무의식적인 내면의 깊은 정서와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의식을 이끌어 감각의 문을 닫고 인간 안에 내재된 영원의 세계, 미지의 세계, 초월적 세계로 길을 안내하는 꿈과 감성을 표현한 작품세계이다

박진선 작가 약력

개인전 8회(서울, 안동, 상주)
기획 · 단체전 350여회
한국현대미술 일본도코 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중심대표작가 초대전,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전, 한·튀르키예 국제미술교류전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한국창조미술대전, 삼성현미술대전 초대작가.남부현대미술협회 경북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창조미술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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