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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관내 민간단체 연계 집중호우에 따른 환경정화활동 실시
8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02일(수)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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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명섭)는 관내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8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된 생활폐기물과 하천변 및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입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관내 민간단체 회원들과 소속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산양교, 금양교 등 하천변과 농청대 주변 산책로에 이르는 구간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에 유입된 폐기물과 입목 등을 제거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주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해복구 및 환경정비 활동에는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이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등 7개 민간단체와 소속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고 정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하여 예전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내고장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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