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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실상과 천국 가는 길
●시인․수필가 김병연

김병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26일(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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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옥의 실상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리라(막9:43).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가든 찍어 버리라 절룩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라라(막9:45).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가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라라(막9:47).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8).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9:49).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온몸이 멀쩡한 비장애인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 손이 없거나 발이 없거나 눈이 없는 장애인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나으며,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며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영원히 받는 곳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은 인류는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죄는 인간의 육체뿐 아니라 영혼이 지옥의 형벌을 받게 합니다.

천국 가는 길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시이고, 저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합니다. 잠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원히 사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인간의 죄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영원한 속죄(과거․현재․미래의 죄에 대한 속죄)를 이루어 모두 해결되었으며, 이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헌금을 많이 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가는 곳도 아닙니다. 목사나 신부 등의 목회자를 통해서 갈 수 있는 곳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돈이 없어도 갈 수 있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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