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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 실시
농촌진흥청 등 6개 연구기관 협동 연구, 신품종 지역적응성 검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12일(금)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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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의성군 봉양면(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경북 한지형 마늘 주산단지인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육성 마늘 4계통, 양파 17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 ‘원교57041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 직경이 20% 가량 굵어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각각 21%, 17%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량은 6만4천톤, 25만8천톤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1조원 이상의 중요한 채소 작물로서 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 품종의 조기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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