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전 11:14: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맞이 사랑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09일(화) 12: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승용, 공공위원장 이형근)는 2023년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18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효도화 제작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고, 5. 3일 문경서중학교 전교생과 함께 정성껏 제작한 효도화를 협의체 위원들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달아드리며 안부를 전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독거어르신 홍모씨는 “자식이 없어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더 많이 외로웠는데, 학생들이 만든 효도화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안방에 걸어놓고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도 오늘을 되새기며 마음 따뜻한 하루를 보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형근, 지승용 공동위원장은 “효도화를 받고 크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논평] 서민 지방살리는 추경,..  
문경소방서, 신규임용 예정 의용..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운전면허 적성검사 조기수검 홍보..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  
영순면새마을회, 도로변 제초작업..  
문경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문경..  
문경읍 이장자치회 교통안전 캠페..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 ..  
문경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로..  
문경시파크골프회 이상열 회원, ..  
2025년 청소년안전망 2차 청..  
박경규, 제15대 대한노인회 문..  
경북도, 지방 현장 우수 저출생..  
문경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  
[호서남초]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호서남초] 문경교육지원청 지원..  
문경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화재예..  
초,중등학생‘2025년 제8회 ..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문경시,‘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