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전 11:14: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도자기“생활도자기로의 새로운 길”모색
국내. 외 180여명 참가,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성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07일(일) 15:4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 주최하고 단국도예연구소가 주관한 “2023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이 지난 4일 문경그랜드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역도자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ㆍ중ㆍ일ㆍ대만ㆍ이탈리아의 국제 도예전문가를 비롯, 지역의 도예가와 산업디자인 전문가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문경도자기의 가치에 대한 집중조명과 생활도자기로의 전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를 통해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도자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도자문화의 대표자산이다. 장작가마를 통한 생활자기를 연구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좌장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최응한 교수의 진행으로 이춘복 남서울대학교 도예과 교수,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기덕 생활도예과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발제자들과의 열띤 토론과 청중으로 참석한 한국도자학회 회원 및 지역 도예 작가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작가마를 이용한 생활도자기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식문화의 변화에 맞는 생활도자기로의 전환점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논평] 서민 지방살리는 추경,..  
문경소방서, 신규임용 예정 의용..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운전면허 적성검사 조기수검 홍보..  
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  
영순면새마을회, 도로변 제초작업..  
문경읍 새마을회, 아름다운 문경..  
문경읍 이장자치회 교통안전 캠페..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 ..  
문경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로..  
문경시파크골프회 이상열 회원, ..  
2025년 청소년안전망 2차 청..  
박경규, 제15대 대한노인회 문..  
경북도, 지방 현장 우수 저출생..  
문경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  
[호서남초]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호서남초] 문경교육지원청 지원..  
문경소방서·소방안전협의회 화재예..  
초,중등학생‘2025년 제8회 ..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문경시,‘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