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53: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찻사발축제 시민의 날, 14개 읍·면·동 장기자랑 성료
14개 읍·면·동 39개팀 다양한 공연 펼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05일(금) 14: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찻사발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14개 읍·면·동 시민의 날을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축제장 저잣거리 주무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4개 읍·면·동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흘난타, 노래교실, 한국무용, 합창, 라인·스포츠 댄스, 풍물공연 등 39개팀이 참가해 우리 동네 자랑과 다양한 지역 문화 공연을 하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다채로운 공연들 중 점촌5동 클래식한스푼에서 클래식 음악이 가지고 있는 거리감과 장벽을 허물고 포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바이올린 공연을 준비하여 찻사발축제 속에 클래식을 한 스푼 담아냈으며, 동로면 색소폰 동우회에서 감미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준비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4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찻사발축제에서 주민들을 축제장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찻사발축제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불법건축물 3억7천만원 보조금 ..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8월 23..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최신뉴스
달..  
경북도-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공무원연금공단, ‘한라봉(한여름..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  
정청래 대표, 599일째 고공농..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커다란..  
이별 아리에타..  
나만의 향기를 담다, 룸 스프레..  
점촌도서관, 지역 어린이들에게 ..  
출렁다리 학교 / 김병중..  
점촌4동 도시재생사업, 주민들과..  
문경시 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장..  
2025 선행교육 예방 및 점검..  
문화산업고위급대화 대표단, 경북..  
문경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경시, 문경사랑 상품권 할인율..  
문경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  
문경시, 토지분할 허가 15일을..  
문경관광공사, ‘E-웨이스트 제..  
월악산국립공원 가을철 탐방로 예..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성남시의회 의원 문경시의회 방문..  
문경경찰서, 개학기 제동장치 없..  
“음악적 성공이 배움의 에너지가..  
‘백문불여일견’ 문경미래교육,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2025..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문경시 청년센터, 2025년 후..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우..  
점촌1동 새마을회, 충혼탑 공원..  
북교육청, 학생 선수의 권익과 ..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공장 첫삽..  
마성면, 2025년 경제성 물고..  
동로면 새마을회, 오미자축제 대..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