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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現在) 문화원 전oo원장(73) 상습적 성(性)추행 혐의, 원내 직원들 폭언 도마위
22년 4월 문화원장 첫 부임 때부터 10개월 동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8일(금)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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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의 정신을 담는 그릇 ?
ⓒ 문경시민신문
현재(現在) 문화원 전oo원장(73)의 상습적 성(性)추행 혐의, 원내 직원들 폭언등으로 지난 4월 11일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22년 4월 문화원장 첫 부임한 때부터 작년 그해 하반기까지 상습적으로 원내직원 A국장에게 성적(性的)수치심을 느끼게하는 발언과 카톡 메세지등으로 고발되어 조사를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부임 시작한 작년 4월 부터 "저것들은 저게 옷이가 잠옷이가 / 오피스 와이프 해라! / 오늘은 나비 같네! / A국장은 P전시장 애인이었다,P전시장이 차를 사줬다"등의 상당한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게 하였으며 현 B시장에게는 "내가 당선인 같은 그런 사람한테 가서 머리 숙일 필요가 머가 있어 ... 앞으로 문경시는 노래자랑만 ...총무과에 똑바로 전해! 앞으로 의전(문화원원장) 그따구로 할꺼면 내 부르지 마라고 해!" 등의 비하 발언과 66세 원내직원인 C과장등에게 문희아트홀,경북 도청 지하 주차장 등에서 이** 저** 등의 상습적 폭언으로 최근 직원 전체에게 사과를 했으며 22년 7월경 지방문화원 워크숍 가는 차안에서 A 국장 에게 "피곤하지? 하면서 손을 2차례 잡아, 아닙니다, 하지 마세요.! "라고 손을 뿌리쳤다고 하며 이 당시 원내 직원 3명이 동석한 자리였으며 이를 목격한 D직원은 룸미러 촬영까지 시도했으나 촬영은 실패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17일 카톡 으로 " 잠안오고 대화가 필요하면 한시라도 전화해도 됩니다"란 문자를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에 보내기도 하였다.

한편 지난 22년 5월 25일에는 "이사회 명분은 이사회에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오시는 거지만 사실상 E시장 선거운동을 하실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해라!"등의 발언으로 전임시장의 선거운동을 위한 발언도 서슴치 않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는 현 전OO원장과 사실확인을 위해 27일 오전 9시 30분 문화원 원장실을 찾아 입장을 들어 보았다.

예로 들은 몇가지 사항에 관해서 " 모두 사실이 아니며 경찰이 수사하는 사항 인지라 수사의 판단과 결과를 지켜 보면 좋겠다"고 했으며 중요한 것은 "현재 문화원이 전해년도 결산도 못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왜? 결산이 안돼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객관적인 판단에서 바라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A국장을 공금횡령과 업무방해죄 등으로 맞고소를 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A 국장은 10개월째 공황장애 증세 악화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또다른 여직원 F씨는 우발적 공황장애 판정으로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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