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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모래로 그리는 동화 이야기
샌드아트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공연 관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3일(목)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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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유치원(원장 이양순)은 원아 105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수)에 본원 강당에서 샌드아트 동화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샌드아트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빛과 모래로 그림을 그려 동화를 표현하고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창작동화‘점프점프’와 ‘나는야 샌드아트작가!’,‘동물친구들을 만나요!’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속 돌고래 핑크의 모험 이야기와 모래그림을 통한 퀴즈 맞추기, 직접 모래를 만져 보면서 샌드아트 작가가 되어 보기도 하였다.

빛과 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 공연 관람으로 답답한 현실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래그림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며 유아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고 따뜻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는 “모래로 그린 그림이 예쁘고 신기했어요!”, “직접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만 5세 교사는 “유아들이 모래를 이용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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