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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회적기업들 난리 났다
3월 17일 신기공단 (주) 아누리 100만불 수출계약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3년 03월 17일(금)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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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신기산단2길 11번지 주식회사 아누리(대표 김민선,사회적기업,여성기업)는 2018년 설립된 육아용품 제조,도소매 전문업체로 '집은 가족이 가장 행복해야 할 공간'이라는 이념으로 육아용 실용적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의 길을 열어 3월 17일 오후 2시 일본 업체와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 하였다.
(주)아누리 김민선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경영을 견디며 직원들과 일심단결 한 결과 3월 17일 일본 (Togane Shi, Chiba-Ken,소재)대성(大成- Taisei Co,Ltd) 업체와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경북도의원인 김창기의원이 함께하여 자리를 축하하였다.
주)아누리는 현재 일본, 싱가폴, 대만, 홍콩, 필리핀, 쿠웨이트, 러시아, 독일,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수출의 길을 확보하여 수출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유아동용 베이비룸 및 미끄럼틀, 플레이하우스 등으로 친환경 소재의 품목들로 위 수출국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문경의 사회적기업 문경미소가 3월 초순 싱가폴과 오미자 가공식품 100만불 수출 계약에 이어 주)아누리의 100만불 수출 계약은 지역 제조업체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주)아누리 김민선 대표는 "아이를 위한, 엄마를 위한, 아빠를 위한, 아이템 하나하나가 모여 온 가족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베이비룸과 매트를 포함한 육아용품과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 R&D 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오늘과 같은 기쁜날이 찾아와 매우 기쁘다"며 "100만불 수출 계약에 그간 고생을 함께한 직원들의 감사에 인사를 전한다"며 수출 계약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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