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3 19:34: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8톤 쓰레기를 폐기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집으로 재탄생
8일부터 1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6일(목) 08: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희망복지팀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점촌1동 K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집으로 재탄생 시켰다.

집 안은 수십년 모은 온갖 쓰레기더미가 방치되어 악취가 나고 검은 곰팡이들로 가득차 위생환경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었으며 화재위험까지 있어 주거환경개선 개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상자는 가족이 찾아와도 방문을 거부하면서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문경시 고독사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방문을 거부하는 대상자를 수차례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작되었다.

우선 해당 대상자를 다른 임시주택에 임시거주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3월 8일부터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시작하였다.

3월 8일에는 국민의 힘 홍보위원 등 11명이 동원되어 거실과 안방, 화장실에 발 디딜 틈이 없이 쌓아져 있던 온갖 폐품 5톤을 실어내고 지역자활센터의 방역작업이 이루어졌으며 3월 10일에는 2차로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시청 희망복지팀, 인력사무소 2명 등 5명의 인력이 남아있던 가구들 등 3톤을 배출하고 검은 곰팡이가 가득한 집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였다.

이 후 3월 11일(토)에는 봉사단체 (사)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문경지사(지회장 이동영) 회원 15명이 도배와 장판 및 전기부분을 교체설치 및 보수 하였으며, 13일에는 문경시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에서 지원하는 싱크대 설치와 문경시자원봉사센터 지원 보일러 설치를 끝으로 위생과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새로운 집으로 탄생시켰다.

관내 협력 기관에서도 k씨의 사연을 듣고 총 14곳의 민간기관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500만원 상당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생활에 필요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용품들이 지원되었다.

특히 (사)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문경지사 지회장(이동영)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대상자는 “쓰레기로 가득차 잠잘 곳도 부족했는데 이렇게 바낄수 있다니 놀랍다. 새집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이대로 깨끗하게 관리도 잘하고 잘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내 기관들이 협력해 원활하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가선거구 국민의힘 김남희 ..
문경시 가선거구 황재용전의장 전..
국민의힘 문경시의원 후보군 윤곽..
박인원 제룡복지법인 이사장 국민..
단독-문경새재 주흘산 케이블카 ..
문경발전 끝판왕 무소속 신현..
한국건설안전 하태진 대표, 신현..
김원식 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
문경시 20-40 여성 유권자 ..
신현국 문경시장 무소속후보 측,..
최신뉴스
이철우 후보, ‘경북사회복지연대..  
2026 문경돌리네습지 현장체험..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숲체험교육..  
민주당 경북도지사 오중기후보 문..  
제13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  
2026 동성 꿈 키움 끼 돋움..  
문경교육지원청, 흡연·마약예방 ..  
문경여중, 사랑 한 스푼, 모종..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맛있는..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사랑해 효(孝)! 노래해 효(孝..  
‘왕과 사는 남자’흥행 돌풍 문..  
문경시, 이통장 대상 찾아가는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축제 후 ..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 202..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  
제8회 문경 전국 청소년 스포츠..  
제11회 경북협회장배 전국 동호..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  
박춘남 문경시의원 무소속후보 개..  
경북교육청, 사교육비 감소 성과..  
김원태 경북경찰청장, 문경경찰서..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국민의힘..  
민주당 이윤희 문경시장 후보, ..  
문경소방서, 스프링클러 없는 노..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대위 출범…..  
임이자 재경위원장, 행정안전부 ..  
경북교육청, 학교 내 성희롱․성..  
경북도, 행정기관 공습 대비 민..  
신현국,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농가 ..  
경북, 기업·금융과 원팀으로 1..  
[호서남초] 손씻기로 건강 지켜..  
“마술과 AR의 만남”영순초, ..  
문경서중학교‘전통꽃 효도화’로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