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7 오후 07:22: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 특별초대전 개최
지난 9일 한국다완박물관(문경읍 온천5길 2-1)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3일(화) 15:1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지난 9일 한국다완박물관(문경읍 온천5길 2-1)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의 특별초대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청화백자 및 경명진사 항아리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선식 사기장은 청화백자 부문으로, 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에 지정된 8대 관음요 도자기 명장이며 그 명맥이 1대 김취정 사기장부터 그의 아들 9대 김민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991년도 가업을 계승한 이래 30여 년간 도예부문에 매진하였으며 오랜 도자기술 연마 결과 김선식 장인은 2014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2022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경상북도 지역 명사로도 선정되었다.

김선식 사기장은 “코로나19로 전시회를 3년간 개최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전시회를 열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1·2관, 2층 전시실로 나눠 전시관을 꾸미고 다양한 볼거리를 보실 수 있게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문경 도자기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원 문..
문경시 인사이동조서..
오천리, 풍년화(豊年花)의 슬픈..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
'영강을 주목하라'..
인사이동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발달장애인 가족들, 백두산에서 ..
최신뉴스
땡볕아래 밭에서 제초작업하던 외..  
'영강을 주목하라'..  
산북중, SW-AI 동아리 ‘블..  
7월 특색교육 Grow Up! ..  
문경여중, 금연 캠페인 행사 운..  
문경여중, 1학년 자유학기 진로..  
동로중학교, 국립 경국대학교와 ..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  
문경소방서 관서장 관내 노후 공..  
문경시, 제2차 청렴문화 조성 ..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혼돈의 작가..  
경북교육청, ‘2025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불암리 외로움 대..  
경북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 채용..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일..  
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문경시행정동우회 '한마음 봉사단..  
문경경찰서, ‘찾아가는 치안드림..  
문경시, 365일 연중무휴 스마..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  
2025년 문경시아이돌봄지원사업..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시원한 수영장으로 풍덩!..  
‘지구를 위해 채식을 실천하자’..  
장바구니 들고 지구를 지켜요...  
문경시 관내 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건강습관 ..  
장마와 수건..  
문경경찰서, 기초질서 미준수 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과 함께..  
점촌도서관에서 출발해요, 우주로..  
2025년 경북 7월의 독립운동..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