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후 04:24: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카메라고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진출·입로 막힌 불법주차로 몸살-일관성없는 행정도
신현4리 진남교반 주변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30일(일) 09: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진출입로가 아예 막힌 불법주차 ~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마성면 신현4리 진남교반 주변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인근 주민과 상가, 주말 자전거를 타고있는 바이크 동호인들에게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수년째 불법 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상가에서는 몇년째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인한 민원을 문경시청에 제기하였고 한달전 문경시청 담당과에서는 불법 관광버스 주차를 못하도록 도로 옆에 봉을 설치 하였었다.

↑↑ 설치 이틀만에 철거된 주차봉
ⓒ 문경시민신문
어떤 이유에선지 이틀만에 철거가 되었고 취재 결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철거를 하였다"고 한다.

바로옆 50m 서쪽 굴다리를 지나면 6억이상을 들여 지난 2020년 완성된 대형주차장이 있음에도 안내간판 하나없어 관광버스 기사들은 대형버스주차장을 아예 모르거나 굴다리 통과를 꺼려하고 있다. "원인은 몰랐다,혹은 알았다고 해도 굴다리를 빠져 나갈때 버스에 흠집이라도 날까 두렵고 흠집이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 반문을 한다. 또한 "대형주차장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대형차와 소형차 주차 한대없는 쓸모없는 주차장이다"고 인근 주민은 말하고 있다.

한편 인근 상가 메운탕집을 운영하는 A씨는 "관광버스 불법주차로 출입구가 막혀 손님들이 아예 못들어 오거나 나가지도 못하여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불법관광버스 불법주차후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화장실을 이용하여 카페와 메운탕 화장실은 장시간 마비가 된다며 몇년동안 불편을 참고 민원을 제기하여 겨우 불법 주차봉을 설치했는데 이틀만에 철거가 되어 아쉽다"며 문경시의 일관성없는 행정과 장기적인 불법관광버스의 주차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불법 관광버스주차의 실태가 몇년째 이어 오고 있고 문경시는 일관성없는 행정뒤에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당장 다 오는 주말이 걱정이 된다고. . .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대선후 문경의 장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코리아게..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24..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  
문경시, 12개 시군과 한뜻으로..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친환..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 따..  
2025년 점촌3동 영강단오한마..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당직근무 체..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