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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입로 막힌 불법주차로 몸살-일관성없는 행정도
신현4리 진남교반 주변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30일(일)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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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입로가 아예 막힌 불법주차 ~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마성면 신현4리 진남교반 주변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인근 주민과 상가, 주말 자전거를 타고있는 바이크 동호인들에게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수년째 불법 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상가에서는 몇년째 불법 관광버스 주차로 인한 민원을 문경시청에 제기하였고 한달전 문경시청 담당과에서는 불법 관광버스 주차를 못하도록 도로 옆에 봉을 설치 하였었다.

↑↑ 설치 이틀만에 철거된 주차봉
ⓒ 문경시민신문
어떤 이유에선지 이틀만에 철거가 되었고 취재 결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철거를 하였다"고 한다.

바로옆 50m 서쪽 굴다리를 지나면 6억이상을 들여 지난 2020년 완성된 대형주차장이 있음에도 안내간판 하나없어 관광버스 기사들은 대형버스주차장을 아예 모르거나 굴다리 통과를 꺼려하고 있다. "원인은 몰랐다,혹은 알았다고 해도 굴다리를 빠져 나갈때 버스에 흠집이라도 날까 두렵고 흠집이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 반문을 한다. 또한 "대형주차장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대형차와 소형차 주차 한대없는 쓸모없는 주차장이다"고 인근 주민은 말하고 있다.

한편 인근 상가 메운탕집을 운영하는 A씨는 "관광버스 불법주차로 출입구가 막혀 손님들이 아예 못들어 오거나 나가지도 못하여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불법관광버스 불법주차후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화장실을 이용하여 카페와 메운탕 화장실은 장시간 마비가 된다며 몇년동안 불편을 참고 민원을 제기하여 겨우 불법 주차봉을 설치했는데 이틀만에 철거가 되어 아쉽다"며 문경시의 일관성없는 행정과 장기적인 불법관광버스의 주차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불법 관광버스주차의 실태가 몇년째 이어 오고 있고 문경시는 일관성없는 행정뒤에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당장 다 오는 주말이 걱정이 된다고. . .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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