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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 카페 'The piano'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플릇의 앙상블 공연
10월28일 저녁 8시 The piano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29일(토)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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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흥덕동 엔틱카페'The piano'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플릇의 앙상블로 가을 저녁의 음악 선율로 찾는 이 들의 축하와 박수가 이어 졌다.
The piano의 김명신(57)씨는 그동안 대륙을 오가며 모아 두었든 고전풍의 가구와 집기류의 데코레이션에 새로 오픈한 엔틱 cafe 'The piano'에서 모두들 한번씩 감탄을 한다.
|  | | ⓒ 문경시민신문 | | 1984년 계명대 피아노를 전공하고 안동대에서 석사를 그리고 김천대학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든 김씨는 이번 작은음악회에 바이올린 신성자,플릇에 조수빈씨는 제자와 딸로서 함께 호흡을 맞춰 가을 저녁의 앙상블에 박수가 쏟아 졌다.또한 손애숙씨의 오! 솔레미오의 독창으로 "문화의 변방인 이곳의 가을 저녁을 풍요롭게 하였다"는 후담 이다.
'엔틱'이라함은 "1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오래된 물건들을 말하나 여기서 유럽 황실에서 실제 사용하였든 물건으로 가구-장식장,거실장,소파,식탁,테이블,등과 은으로 장식된 그릇,접시,장신구,그림 등 희소 가치가 높아야 엔틱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김씨는 "10년전부터 엔틱에 관심을 갖고 대륙을 오가며 장거리 발품을 팔아 모아온 것들을 'The piano'의 장식으로 데코레이션하여 "cafe의 분위기가 특이하다"고들 전하고 있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혹은 첫눈이 올때 즈음하여 구수한 아메리카노 향에 좋아하는 음악을 신청하여 피아노연주로 들어보는 여유로운 시간은 어떨런지 ?
아마도 '엔틱카페'의 분위기에 만족 하리라 본다.
* 'The piano'엔틱 cafe
주 소 -문경시 흥덕동 684-5 ( 흥덕 회전교차로 수오모터스,CU 편의점 맞은편)
전 화 -054) 556-4656
핸드폰- 010-4519-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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