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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대상 수상
문경공고 하우징디자인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 쾌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4일(화)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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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공업고등학교 하우징디자인과는 목공 실습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생각하고 만들어 보는 노작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자 제8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 출전하여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본 공모전의 주제는 나무를 소재로 한 순수 장난감이며 놀이대상은 유치원생이며 나무 장난감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하우징디자인과 2학년 이ㅇ현 학생은 1학년 유ㅇ민, 정ㅇ성 학생과 함께 아람치 다빈이라는 팀을 조직했다. 자기 차지가 된 것이라는 뜻을 가진 ‘아람치’와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라는 뜻을 가진 ‘다빈’을 합쳐 만든 순우리말이며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여 공을 차지하라는 응원의 말을 담고 있기도 하다. 놀이방법은 바구니를 움직이며 위에서 떨어지는 공을 받는 장난감으로 기울기 조절과 장애물 개수 변경으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이*현 학생은 작년 제7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도 전통 짜맞춤 기법 중 장부맞춤, 주먹장맞춤, 사개맞춤을 활용하여 기기-펍 나무장난감을 만들어 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이 장난감은 나무가 부딪히는 소리를 통해 어린이의 청각을 자극하고 눌러보기, 짜맞춤 조립하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동상을 수상한 하우징디자인과 장ㅇ안, 이ㅇ훈, 정ㅇ경, 황ㅇ호 학생은 출발점에서 장애물과 벌칙을 피해 손가락으로 말을 튕겨 먼저 도착지점까지 가는 나무 장난감을 만들었다. 1학년으로 구성된 최장 팀은 작품을 제출하기까지 아이디어 도출 및 합의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작품 마감일 하루 전에 작품을 제출하였고 수상의 영광도 누리게 되었다.

문경공업고등학교 박형래 교장은“그동안 고생한 하우징디자인과 학생 및 지도교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2년 연속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공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목을 넓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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