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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문경! 오미자가 최고예요!
오미자 찰보리빵 만들기 및 오미자테마공원 체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22일(목)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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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미경)은 2022년 9월 22일(목)일 유치원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오미자 찰보리빵 만들기 및 오미자 테마공원으로 가을 현장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오미자테마공원 체험은 자신이 살고 있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봄으로써 오미자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함이었다.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아이들은 사전 활동으로 ‘오미자의 五味에 한가지씩 말해요’를 통해 오미자의 5가지 맛을 알아보고 오미자 테마공원에 가서는 오미자 막걸리를 활용한 오미자 찰보리빵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그리고 오미자 전시관 관람, 오미자 사계의 모습, 샌드크래프트, 오미자를 잡아라 등을 체험해 보았다.

활동을 체험하며 아이들은 “선생님, 진짜 오미자 보니까 너무 예뻐요. 근데 먹으니까 짠맛이 나요, 선생님 찰보리빵 만들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야, 여기 너무 좋다. 우리 유치원이었으면 좋겠다. 그치?”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렇게 이번 가을 체험은 가을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특산물 체험관을 다녀옴으로써 유년시절의 즐거운 작은 추억하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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