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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로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 실천
천변 유원지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국토대청소를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08일(목)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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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산양면은 9월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과 귀성객들의 즐거운 고향방문을 위해 주요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각 담당 마을과 금천변 유원지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소의 날은 주요 민간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주변 청소와 금천변에 방치 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 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내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주변 생활쓰레기와 각종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하였으며,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일자 안내 및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깨끗한 산양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와 더불어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의 문경 유치와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에 주민 공감 확산 및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과 함께 홍보 활동을 전개 하였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산양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요 롭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고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환경정화 활동을 주도하여 청정 산양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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