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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도 얼굴만큼 예쁘게!
2022학년도 추석맞이 송편 빚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08일(목)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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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은자) 유아들은 9월 8일(목) 각 반 교실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빚기를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추석의 의미에 대해 알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송편 빚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음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송편을 만드는 재료와 방법을 알아보고 송편을 만들기 위해 미리 준비된 재료를 탐색하고 자신의 송편을 만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해보면서 송편 만들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

유아들은 추석을 맞아 고사리 손으로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콩을 넣고 조물조물 송편을 빚었다. 만든 송편을 가족과 함께 나눠먹기 위해 더욱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전통적인 입술모양의 송편부터 예쁜 꽃 모양, 창의적인 동물 모양까지 가지각색의 송편을 볼 수 있었다.

송편 위에 꽃모양을 만들어 붙이던 만5세 유아는 “꽃처럼 예쁜 송편이예요. 엄마한테 줄 거예요.”라고 말하고 달팽이 송편을 만든 만5세 유아는 “흰 달팽이에 콩모양 무늬가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만4세 유아는 “송편 많이 만들어서 가져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송편을 하나씩 솔잎을 깐 통에 담았다.

김은자 원장은“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개성 가득한 송편을 가족과 함께 나눠 먹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유아들이 우리 나라 전통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지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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