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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추모공원 즉각 백지화 촉구 문경민주시민협의회 성명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상주추모공원 건립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04일(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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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민생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출범한 문경민주시민협의회(이하 문민협)는 최근 상주시가 지역 갈등을 노골적으로 조장하면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상주추모공원 건립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간 상생을 통한 균형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 최선임에도 상주시가 일방적이고 편파적으로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상주추모공원 추진 행위는 즉각 백지화되어야 마땅하다. 상주시는 추모공원이 혐오시설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건립에 나서는 상주 지역이 없자, 행정구역만 상주시일 뿐 사실상 문경시민 최대 거주지인 문경시청 인근에 건립을 추진하는 꾀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자가당착으로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노골적인 집단 이기주의에 다름 아니다.

문민협은 이러한 상황임에도 마치 이를 양 지역 간 경계 지역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인 양 무슨 중재 운운하는 행위도 상주시의 노골적인 지역 갈등 조장에 말려드는 술책임을 밝힌다. 상주추모공원 건립 추진은 중재가 아니라 즉각 백지화되어야 할 사항으로 문민협은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웃하는 양 지역 간 최소한의 협의도 없이 상주 중심 지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고 문경 주거 밀집 지역 바로 뒤에 상주추모공원을 건립하겠다는 발상이 어떻게 중재할 사항인가? 특히, 국토이용관리법은 물론 그동안 정부가 장사시설 설치 규정에 관한 모든 규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진행하는 상주추모공원 건립은 즉각 백지화되어야 한다.

문민협은 상주시가 노골적인 지역 갈등 조장과 이기주의에서 탈피하고 지역 간 상생 차원에서 상주추모공원 건립을 즉각 백지화한다면, 상호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음도 밝힌다. 따라서 상주시는 일방적이고 노골적인 지역 갈등과 이기주의에 바탕을 둔 상주추모공원 건립 시도를 즉각 백지화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이루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2022년 9월 4일
문경민주시민협의회(문민협)


*일방적 지역갈등 조장하는 상주추모공원 건립 즉각 백지화!

*인구 밀집지역 문경 중심에 상주추모공원 건립 취소하라!

*지역간 상생 파탄내는 상주추모공원 건립 즉각 백지화하라!

*행정법 규정도 무시한 상주추모공원 건립 즉각 최소하라!

*청정지역 문경 중심에 상주추모공원 건립 즉각 취소하라!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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