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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요 미산 김선식 명장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국회 도예특별전 참가
24일 국회의원회관서 김선식 김민찬(22) 발물레 시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24일(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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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중수교 30주년 '2022 한중도예특별전'개막식에 문경 관음요 미산 김선식 명장이 아들 김민찬(22) 9대 전수자와 함께 참석하여 문경의 도자기 전시와 한시간의 발물레 시연으로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2022한중도예특별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작가 50명과 중국도예작가 57명이 참여하여 각 100여점과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개회식에 앞서 미산 김선식 명장과 9대 아들인 김민찬 전수자가 함께 한시간의 전통 발물레 시연으로 참가자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 문경시민신문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2022 한중도예특별전'은 김진표국회의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동안 문화교류를 해왔기에 도자 예술은 문화교류의 정점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 예술의 상징으로 이번 '특별도예전'은 양국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으며 특별전 개막식에는 박보균 문체부장관과 윤태운 전 한국도예협회 회장,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박정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김동근 의정부시장.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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