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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효교실 및 학교예술교육 지원 활동
‘언제 부모님께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할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06일(수)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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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정진표 교육장)은 5일 문경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충효교실 운영을 위해 다도예절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차를 끓이고 대접하며 대화를 하는 방법을 익히고 부모님께 대접하는 예법을 익혔다. 이날 강사 고현정은 예절은 내용과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둘 중 어느 하나가 빠지면 제대로 된 예절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가족간에 존중과 사랑의 표현도 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 버릴 수도 일이니 화목한 인간관계를 위해 표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날 다도예절과 함께 방망이로 쳐서 떡만들기를 하고 서로 나눠먹는 과정에서 교우간의 우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연군(문경중)은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좋은 음식을 부모님께 대접하는 것이 중요한 효도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안중환은 “인간다움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충효정신을 되짚어보고 의미있는 체험활동을 하는 것은 교육활동에서 필요한 과정이라 본다. 부모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해서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문경교육지원청은 인성이 바른 창의인재 육성지원 활동에 전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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