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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랑 곤충이랑~ 오감체험학습
잠사곤충사업장 곤충생태전시관 현장체험활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26일(목)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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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봉수)은 5월 26일(목)에 원아 9명을 대상으로 상주 함창지역에 위치한 경북잠사곤충사업장에서 누에·곤충이랑 함께하는 오감체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곤충생태전시관에서 먼저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 댄스 공연을 관람하였다. 로봇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던 유아들도 앵콜가지 하며 음악에 맞추어 로봇 따라춤을 추었다. 샌드크래프트체험과 인터렉티브월 체험은 정말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고 20분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시간에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체험을 했다. 곤충 생태전시관에서는 땅과 물, 숲에 사는 다양한 곤충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다. 장수풍뎅이 성충과 사슴벌레 만지기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무섭지도 않은지 손으로 만져보며 신기해했다.

다음은 누에 생태체험관에서는 조금 어린 흰색 누에의 생김새를 알아보고 직접 뽕잎도 주기도 하고 고치로 만든 여러 가지 작품들과 식품들과 명주실로 짠 옷감들을 만져보기도 했다.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을 하면서 누에와 나비 그리고 곤충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동성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은 “거북이가 움직이면서 먹이있는 곳으로 가서 먹이를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배가 많이 고픈 것 같았어요”라고 하고 사슴벌레를 만져본 친구는 “등이 딱딱해요” 애벌레는 ”부드러웠어요“ 라고 느낌을 표현하며 신기했어요. “모래놀이(샌드그래프트)체험방에는 솜방망이로 벽에 있는 화면을 두드리면 폭죽처럼 터지는 인터렉티브월에서 더 하고 싶어요”, “로봇이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사슴벌레 뿔이 너무 뾰족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유아들은 여러 가지 곤충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자연의 고마움과 곤충들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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