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5:42: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22문경찻사발축제』경품 달항아리 전달
3천만 원 상당 백자 달항아리 행운의 주인 찾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17일(화) 16:3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5월 17일(화) 14시 2022 문경찻사발축제 경품이벤트 행사로 당첨된 백자 달항아리 주인공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예의 달항아리 주인공은 청주에 거주하는 오 모 씨로 축제장에서 도자기를 구매해 영예의 행운을 잡았다.

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문경시 도자기 명장인 도광 김경선 작가의 백자 달항아리로 2020년 제작되었으며, 너그러운 형태와 따뜻한 느낌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로 46cm, 세로 50cm 크기의 대작(大作)인 백자 달항아리는 백자대호라고도 불리며,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낼 수 없는 크기의 작품으로 대형사발 두 개를 포개어 성형하여 보름달 같은 달항아리를 완성하였다. 그로 인해 중간부분을 잇는 접합부분이 있으며 정형화된 원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둥그스레한 곡선을 이루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달항아리는 모양을 만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1,300도가 넘는 전통장작가마에서 굽다보니 크기가 줄어들어 상당수가 주저앉거나, 티끌이 묻고 깨져 완성품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 명품으로 3천만 원 상당으로 평가된다.

달항아리 이외에도 문경 전통도예작가들의 찻사발과 다기세트 등 문경도자기 20점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증정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프트테니..
대선후 문경의 장래..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영원한 피고인..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흙과 붓..
마음이 지치셨나요? 1:1 심리..
최신뉴스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교육지원청, 유관기관과 함께..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현..  
행복한 문경 산북중, 사제동행 ..  
하이파이브! 스마트 온(On) ..  
문경 동로중, 손편지로 전하는 ..  
건강한 약속, 노담 어린이!..  
경북교육청, ‘2025 경상북도..  
유월의 낙동강..  
경북교육청, 2026년 개교 예..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장년..  
문경시립중앙도서관 2025년 북..  
“문경새재, 웃음 꽃이 활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  
경북도, 중국 동북부 관광시장 ..  
경북교육청, 전몰학도의용군 추념..  
흙과 붓..  
문경시, 문경에코월드 가상현실 ..  
부산시 연제구 평생학습동아리 문..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맞춤..  
‘늘사랑가족 나눔 시장놀이 개최..  
함께 만드는 Green 경북....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녹색 미..  
문경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제2..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영양·영..  
[호서남초] 학생과 지역이 함께..  
교실 수업 속 인구문제, 함께 ..  
우리 모두 노담! 나는야 건강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수학체험센터와..  
손끝에서 빚어낸 전통, 나만의 ..  
문경여중, ‘학교폭력 ZERO!..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