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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 후보 채홍호, 무소속 출정식 개최
시민의힘으로 완주, 문경시장 출마는 공직자로서 막중한 지상명령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2년 05월 14일(토)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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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전 대구시 부시장 출신인 채홍호 문경시장 후보가 출정식에서 정치세력이 아닌 시민의힘으로 선거에 완주하겠다고 했다.
채홍호 후보는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출정식에서 “시민만 바라보는 문경시장으로 ‘문경시민당’에 소속되었다는 생각으로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후보는 “참신한 정치세력과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받들겠다”며 “선거 때만 나타나는 후보, 약속을 뒤엎는 무능한 후보에게 문경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문경을 발전시킬 가치를 갖고 치열하게 경쟁하겠다”며 “문경을 지키고 앞으로 미래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채홍호 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30여 년 공직생활을 하며 국가를 잘살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문경시민의 이익만 바라보며 시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 포항의 지진 등 전례 없는 국가 위기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며 “문경시장 출마가 제게 부여된 막중한 지상명령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채홍호 후보 출정 선언문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채홍호입니다.
이 자리에 와주신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문경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채홍호는 이번 8대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정치세력에 야합하지 않고 시민의힘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경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 문경의 미래를 선거 때만 나타나는 후보,
약속을 뒤엎는 무능한 후보에게 문경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채홍호가 일내겠습니다!
채홍호가 해내겠습니다!
참신한 정치세력과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받들겠습니다.
문경의 뿌리 깊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화합된 미래를 열겠습니다.
저 채홍호 시민만 바라보는 문경시장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문경시민당’에 소속되었다는 생각으로 뛰겠습니다.
문경을 번영시키겠습니다!
문경을 살리는 일이라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저 채홍호 행정고시 합격 후
30여 년 공직생활 국가를 잘살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습니다.
이제, 문경시민의 이익만 바라보며 시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뛰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문경을 발전시킬 가치를 갖고 치열하게 경쟁하겠습니다.
문경을 지키고 앞으로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문경시민 여러분
저는 공직자로서 대구에서 코로나19, 포항의 지진 등
전례 없는 국가 위기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성공적으로 극복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공직자 출신으로
문경시장 출마가 제게 부여된 막중한 지상명령이라는 생각을 갖고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불공정한 현 상황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위대한 문경시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 나아가겠습니다.
문경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저 채홍호 반드시 승리로서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소속,
시민의 문경시장후보 채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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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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