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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초 지키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11일(수)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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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는 5월 10일(화) 교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문경소방서 119안전센터 소방관을 초빙하여 강당에서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교육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 또는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정지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핵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이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배우고 몸으로 익혀야 한다.

이에 본 연수는 응급상황에서 교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원리, 시행방법 등 이론교육(비대면) 2시간, 심장압박, AED 사용 방법 등 실습교육 2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사람 모형의 애니와 교육용 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실제상황과 유사한 상황에서 진행되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소방관으로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아 자세를 교정하면서 실시하여 정확한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교사는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을 넘기면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뿐만이 아니라 가족을 살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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