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후 10: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이슈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22문경찻사발축제』주말 32,839명 관람객 찾아
기획전시전, 특별전시전, 명품명장 경매, 달항아리 소원쓰기 등 볼거리 풍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03일(화) 09: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제24회‘2022문경찻사발축제’행사장에 개막 첫 주말 각 계 각층 내빈을 비롯한 관람객 32,839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문경찻사발축제에 각지에서 내빈들이 속속 방문해 축하하고 있고, 사기장의 하루, 명품명장 경매, 35개 요장 홍보 및 판매장, 특별전시관, 기획전시관, 달항아리 소원쓰기, 아리랑다법 공연,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등이 펼쳐진 5월 1일 일요일 2일차 축제가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망각의 찻집, 도자기체험, 랜선마켓 등에는 문경의 명품 도자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이날 오전 축제장에는 문청함 천년다례원 원장이 100m짜리 천을 펴고, 자신이 개발한 아리랑다법을 2명의 어린이와 시연해 신기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김수태 관욱요 대표가 무대에 나와 ‘사기장의 하루’를 진행하면서 항아리를 빚고, 이를 갈라 도자기 속을 볼 수 있도록 설명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오후 축제장에는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가 찾아와 축제장을 둘러보고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행사 관계자들과 축제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시중가의 20% 금액으로 출발하는 명품명장 경매는 유튜브로 방송하면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가격을 경쟁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대부분의 출품 도자기들이 판매되는 광경을 연출했다.

인터넷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판매하는 ‘랜선번개마켓’도 시중가의 50% 할인가로 명품 도자기를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 요장마다 구매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 참가 도예인들의 표정도 밝았다.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은 “찻사발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여하신 35개 요장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만족하고, 참여 도예인들이 만족한다면 더 없이 바랄게 없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24..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  
문경시, 12개 시군과 한뜻으로..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친환..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 따..  
2025년 점촌3동 영강단오한마..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