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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초, 93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다
학교 사랑의 마음을 키우며 학교 생일을 축하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15일(금)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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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는 2022년 4월 15일(금) 동로초등학교 꿈동이관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9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학교에 대한 긍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애교심 함양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고자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개교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기념식은 동로초 총동창회장이 동로초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맛있는 간식으로 만든 케이크 자르기 행사. 교감 선생님의 계기 교육, 교가 부르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총동창회장은 동로초 학부모님들을 위해 수건을 축하 선물로 주기도 하면서 개교기념일을 축하했다.
 
14일에는 ‘학교사랑의 날’을 운영하여 교화·교목 그리기, 학교사랑 교가 쓰기, 학교 캐릭터 그리기, 학교사랑 만화 그리기, 학교사랑 시화 그리기 등 학년성에 맞게 진행하여 학교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감 김◯◯은 “동로초 아이들이 학교의 역사를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학교의 소중함을 알아 학교를 자랑스러워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 참여한 6학년 ◯◯◯ 학생은 “우리 학교 개교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하면서 학교를 더 이해하고 학교와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다” 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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