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3:27: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시 인구 전년 말 대비 증가세로 회복!
새문경 뉴딜정책과 선제적인 지원정책 입소문 타기 시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09일(수) 07:3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3월 8일, 전년 말 인구인 71,154명을 넘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8일 기준 문경시 인구는 71,186명으로 전년 말 대비 32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문경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인 인구증가 정책인 새문경 뉴딜정책과 확대된 전입지원 정책의 효과라는 분석이다.

시는 연 초 한때 71,000명이 무너지며 지역 소멸이라는 큰 파도를 피하기 어려워 보였지만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며 시민과 함께 인구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문경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이 주축이 된 『문경사랑 주소갖기 1인 1추천 운동』 의 확산이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고등학교 입학 장학금, 지역대학 장학금 등의 혜택과 신설된 전입추천지원금, 상향 조정된 전입이사지원금이 타 지역과 차별화되며 시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문경시는 최근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활력TF팀을 중심으로 부서별 신규 사업 발굴은 물론 분야별 과제발굴에 집중하며 기금투자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과 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불법건축물 3억7천만원 보조금 ..
개구리밥..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8월 23..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최신뉴스
경북도의회, 한·미 정상회담 농..  
학생이 여는 미래 교육의 길, ..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 문경시지구협의회 ‘정..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문경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경북교육청, 정책혁신아카데미 ‘..  
경북도의 특별전시 ‘빛으로 피어..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가족 체험..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경상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경북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  
문경시,‘농촌 왕진버스’성황리에..  
문경시 2025년 고등학생 해외..  
2025년 3분기 산북면지역사회..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 '작은 정..  
문경시, ‘모두를 위한 영화’ ..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강..  
즐거운 기타 선율 속, 웃음꽃 ..  
점촌도서관가은분관, “책·문화행..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을 위..  
2025학년도 찾아가는 디지털 ..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  
2025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  
경북교육청, APEC 정상회의 ..  
문경시 동로면, 폭염 대비 취약..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체험형 동화..  
파크골프의 성지, 문경..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