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0 오후 03:57: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카메라고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하내리 축사에 폐기물 150톤 방치
주민들 없는 틈을 타고 반입된 폐기물은 총 150여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2월 14일(월) 13: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A씨의 축사 세곳에 알루미늄 용광로에서 나온 슬러지 종류 폐기물 50여톤과 그밖에 잡다한 폐기물 100여톤이 마성면 하내리(돌다리) 주민들 몰래 반입이 되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지난 몇일동안 주민들 없는 틈을 타고 반입된 폐기물은 총 150여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용광로 슬러지 종류와 그밖에 폐콘덴서로 이루어진 광물질 폐기물로 어마어마한 량의 폐기물인 바 이 마을 B씨와 이장등은 문경시에 신고를 하였고 담당부서에서 출동, 현장 조사를 마치고 고발 조치를 한다고 한다.

ⓒ 문경시민신문
축사 주인 A 씨는 모처의 친구가 잠시 보관하는 것으로 안다며 곧 다른 장소로 옮긴다고 전해 들었다고 하는 바 지난 상주시 이안면에서 빈 공장에 월 임대료를 전폭적 가격으로 임대를 하고 폐기물 수백톤을 몰래 가져다 놓고 행불된 사례가 있었고 서울 근교인 경기도 지역에서는 벌써 부터 같은 사례들이 많아 불법 폐기물 업자들의 대상은 지방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상주시 이안면 불법 폐기물 업자들은 현재 경기도 수원지검에 28명이 체포되어 11명이 구속되고 17명은 불구속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조직망으로 대포폰을 사용하여 3년만에 일당을 체포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마성면 하내리(돌다리) 폐기물 또한 폐기물 업자와 축사주인 A 씨가 처리못할 경우에는 지자체가 혈세로 처리하고 축사주인에게 구상청구를 하게되며 A 씨나 업자가 구상 청구비를 처리 못하면 사법처리와 토지와 재산 압류로 결국 긴 시간과 마을의 환경과 이미지는 엉망이 된다고 전하는 바 빈 축사나 빈 공장을 대상으로 하는 놀랄만큼의 임대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목 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개구리밥..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최신뉴스
문경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8월 23..  
문경시 새마을회,‘2025 새마..  
주민 가까이 다가선 제2민원실,..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  
문경시, 2025년 을지연습 실..  
6.25 전쟁 영웅 박동진 중사..  
문경시, ‘소규모 마을 활성화사..  
문경시, 청춘 만남 주선 프로그..  
[ 명사칼럼 ] 특별사면권은 이..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  
임이자 기재위원장 , 문경 ‧ ..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  
모전초,‘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  
‘돌아온 맥가이버’ 문경미래교육..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어..  
웃음과 교육의 공존, 농업인 재..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  
봉숭아 사랑..  
4,500명이 열광한 2025 ..  
(재)문경시장학회, 따뜻한 나눔..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  
문경시,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축..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  
“2025년도 농지이양 은퇴직불..  
경북도,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  
경북도, 예천에 글로벌 브랜드 ..  
창의 융합 영재캠프, 미래 리더..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  
노욕과 자식농사..  
광복 80주년 기념 「가네코 후..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8월 월..  
故 육영수 여사 서거 51주기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