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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민 여러분께 고(告)함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2월 13일(일)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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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60만 경북 도민 여러분!
이 땅 경북은 지난 5천년 역사를 이끌어 온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이자 자랑스런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주역입니다.

삼국을 통일한 화랑정신이 깃들어 있고 충절과 의리로 고려 건국에 기여했습니다. 임란시기는 물론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북은 새마을운동과 산업화를 거치면서 국난극복과 조국의 근대화, 현대화와 민주화를 이끈 찬란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불과 50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 500만을 자랑하는 전국 제 1도였던 웅도 경북은 이제 반으로 줄어 전국 6위로 위상이 떨어지고 5년마다 한 개 군에 달하는 인구가 사라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매년 8천여명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고 있습니다.

경북 315개 읍면동 가운데 184개 지역은 곧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전국 소멸 시군구 상위 10위권에 경북은 6개 지역이나 포함된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어렵다고 한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전 세계는 지금 팬데믹, 국제질서, 기후환경, 디지털로 대표되는 세계적 대전환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과연 이러한 변화를 얼마나 예측하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지금 당장 휴대전화를 꺼내서 전국지도를 펴 보십시오. 전국도로망 어떻습니까? 경북은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오지로 남아 있습니다.

대구 성서, 달성산단도 마찬가지지만 구미, 칠곡, 경산, 영천, 포항, 경주지역으로 이어지는 경북 남부의 노후화된 산업시설에 대한 대전환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뽑아주었던 경북의 정치인들 지금까지 뭘 했습니까? 하지만 지금 와서 그분들 탓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이제라도 이 메마른 땅 경북에 피를 돌게 하고 생기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사람이 오가고 물류가 원활해야 모든 것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설날 이 모두를 담은 경북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지방소멸위기와 노후화된 산업시설, 낙후된 교통망 등을 해결하기 위해 ‘극약처방’이 필요합니다.

경북의 북부권, 서부권, 동남권을 3대 성장거점으로 형성해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먹고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을 육성하고 구미~포항권 이차전지, 소재산업 라인을 구축하겠습니다.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를 조성하고 포항·경주의 방사광, 양성자가속기를 활용해서 과학기술 중심의 신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문경~김천 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KTX구미역 신설, 동서횡단철도, 남북6축 고속도로 중 영천~봉화 구간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서 ‘사통팔달’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또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과 구미역~신공항~포항을 연결하는 통합신공항철도를 신설하고 안동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해서 북부권과 서부권, 동남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우리에겐 위대한 지난 역사를 일구어 온 저력이 있습니다. 수많은 난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도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으고, 변화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간다면 절망에 직면한 경북. 살릴 수 있습니다.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대한민국. 과거 식민지배를 겪은 나라중 유일하게 세계 7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하고 GDP 세계 10위,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중심국가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능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경북이 낳은 정치인 이재명 후보가 할 수 있습니다! 웅도 경북의 위상을 되찾고 다시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경북. 이재명 후보가 할 수 있습니다!

경북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오는 3월 9일.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무릎 꿇고 ‘지부극간’의 심정으로 호소 드립니다.

오늘부터 22일간 치러지는 대선 승리, 경북 승리의 대장정에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2. 15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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