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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문경시장 출마 예정자 12일 출판기념 사인회 개최
1쇄 완판에 따른 2쇄 기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2월 10일(목)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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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장 선거를 앞두고 채홍호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문경시장 출마예정자)은 12일 문경에서 『채홍호가 일내여』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채홍호 전 부시장은 경북 문경시 영순면 출신으로 1988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년 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근무하며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채 전 부시장이 경상북도 근무시절에 기획한 문경세재 오픈세트장은 현재 많은 관광객이 찿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채 전 행정부시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문경본부장과 정책본부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채홍호가 일내여』 는 다양한 공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고향 문경 발전에 접목 시킬 비전과 자신의 철학을 담담하게 담아 제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문경시 신흥로 85)에서 진행된다.

워킹 스루 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기념식 대신 첨석자가 편안한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하며 저자 만남 및 사인회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채홍호 부시장은 “30년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고향 문경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내고 싶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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