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8 03:01: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으로 화재 없는 겨울나기
겨울철 3대 전기제품 화재위험도 높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7일(목) 15:0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이라 함은 전기장판·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아 화재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거동불편 환자의 경우 전기장판 장기 사용으로 인해 저온 화상의 위험과 더불어 의료침대의 바퀴에 걸려 전선 끊김의 발생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정에서는 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전기제품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인정(KC마크)을 받은 과열차단장치 및 온도 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전기장판은 접히거나 구겨지는 부분이 없도록 사용하고 전기히트나 열선 주변에는 가연물 비치하지 않도록 하여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늘 필요하고 편리한 제품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갈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올바른 관리와 사용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거동불편 환자의 경우 전기장판 장기 사용으로 인해 저온 화상의 위험과 더불어 의료침대의 바퀴에 걸려 전선 끊김의 발생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정에서는 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전기제품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인정(KC마크)을 받은 과열차단장치 및 온도 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전기장판은 접히거나 구겨지는 부분이 없도록 사용하고 전기히트나 열선 주변에는 가연물 비치하지 않도록 하여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늘 필요하고 편리한 제품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갈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올바른 관리와 사용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예선부터..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문경에 ‘피클볼’하러 오세요. ..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이제는 다양한 수종(樹種) 갱신..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 명사칼럼 ] 일본은 왜 조선..
최신뉴스
임이자 기재위원장, TK신공항 ..  
경상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  
경북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 명사칼럼 ] 일본은 왜 조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찾아가는..  
2025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  
손끝에서 느껴지는 전략과 긴장감..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에 따뜻한..  
화합하는 영순면, 주민과 함께하..  
2025년 문경시아이돌봄지원사업..  
당근마켓‧번개장터 건기식 중고거..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드론산업 ..  
함께 배우고 즐기는 유아교육체험..  
문경공업고, 2026년 군무원 ..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  
문경시,‘제1회 청년대상’후보자..  
지역기반 첨단 공공영상 제작시설..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도청 신도시..  
SPC, 식품위생법 위반 1위 ..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 제..  
문경문화예술회관, 웅산 All ..  
“등굣길 더 가까이”경북교육청,..  
“허점 드러난 중고차 관리 실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주민참여..  
이철우 지사, “국비는 설득의 ..  
문경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문..  
문경시, 축산농가에 풀사료 총 ..  
출향인 기업가, 문경시장학회 장..  
문경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추석 앞둔 지적측량 지연, 문경..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