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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농협 문경시지부 직원 A 씨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17일(금)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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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총경 안동현)에서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농협 문경시지부 직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일, 고객 B 씨는 현금 1,8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직원인 A 씨가 고객에게 현금 사용처를 묻자 B 씨는 “집 수리 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돈을 찾으러 왔다”고 답변했다. A 씨는 다액인 액수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을 수상히 생각하고 계좌이체할 것을 수차례 권유하였으나, B 씨는 횡설수설하며 현금 출금을 고집했다. A 씨는 이것이 전화금융사기 수법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신속히 112에 신고하였다. 출동 경찰이 확인한 결과 B 씨가 대환 대출 명목으로 온 문자에 링크를 눌러 원격 조종 어플이 설치됨과 동시에 범인이 현금 인출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되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안동현 경찰서장은 “은행 직원의 예리한 관찰력과 꼼꼼함으로 다액의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의 링크는 절대 클릭 하지 않도록 하여 악성 코드가 설치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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