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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동로면 주택 화재 소화기 이용 초기 진화!
16일 오후 2시 3분경 동로의소대(대장 황성갑) 총무부장 정대영 등 6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17일(금)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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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6일 오후 2시 3분경 동로면 주택에서 동로의소대(대장 황성갑) 총무부장 정대영 등 6명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가 다른 곳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3분경 한 건의 주택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나 동로지역대가 구급 출동으로 관내 소방력이 부족해 산북지역대가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었다. 자칫하면 화재가 확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이때 주변에 있던 동로의소대원 등 6명(의소대 1, 면사무소 4명, 농협 1명)이 화재를 인지하고 근처 주택 및 가게에 있던 소화기 9개를 사용해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어려움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김진욱 서장은 “자칫하면 크게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 용기 내어 움직여줘서 고맙다”며,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정말 큰 힘을 발휘하니 꼭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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