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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경새마을금고(53 양지지점장) 함주열 상무, 세계 최초 영새호두 개발로 특허 출원!
실생 1년만에 결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31일(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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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세계 최초 실생 1년만에 열매가 결실되는 영새호두 특허 출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새호두는 신문경새마을금고(53 양지지점장) 함주열 상무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변이종을 양성하였으며, 현재 특허 출원 심사 중에 있어 그 기대가 남다르며, 영새호두의 특징은 일년만에 열매가 결실되고 호두알이 기존 품종에 비해 굵으며, 기존 품종과 다르게 다수확종으로 껍질이 얇아서 손으로 쪼개지며, 겉면이 얕아서 청피 분리가 잘되고 속간벽이 얇아 알분리가 잘되는 게 특징이고, 맛도 기존 품종보다 고소하고 떫은 맛, 또한 없는 게 장점이다.

ⓒ 문경시민신문
신문경새마을금고에 다니며 주경 야독으로 공부해서 종자관리 자격증도 취득하였으며, 마성면 청년회 25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새로운 품종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함주열 상무는 "영새호두의 묘모가 입소문으로 퍼져서 묘목이 딸리는 상황이다"고 전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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