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10:3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당포초등학교, 우리 땅 독도 지킴이를 다짐하다.
25일~29일까지 독도교육주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30일(토) 16:1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에서는 25일~29일까지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해 독도 지킴이를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독도교육주간의 첫 날인 25일에는 교장선생의 훈화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어 독도 단체티를 착용한 전교생은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힘차게 불러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급식메뉴로 나온 독도케익 또한 학생들에게 독도에 관한 관심과 다짐을 한 번 더 되새김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기간 동안 각 학급에서는 독도의 날 계기 교육을 실시하여 독도의 역사, 일본의 왜곡, 독도의 생태계와 자연환경, 독도와 관련된 인물 등을 알아보면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팽모 학생은 “일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났습니다. 오늘 동영상에서 본 박병섭님처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바르게 알리고 싶습니다”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독도교육주간을 통해 당포초등학교 학생들은 독도가 소중한 우리 땅임을 다시금 알고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개구리밥..
불법건축물 3억7천만원 보조금 ..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최신뉴스
경상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경북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  
문경시,‘농촌 왕진버스’성황리에..  
문경시 2025년 고등학생 해외..  
2025년 3분기 산북면지역사회..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 '작은 정..  
문경시, ‘모두를 위한 영화’ ..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강..  
즐거운 기타 선율 속, 웃음꽃 ..  
점촌도서관가은분관, “책·문화행..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을 위..  
2025학년도 찾아가는 디지털 ..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  
2025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  
경북교육청, APEC 정상회의 ..  
문경시 동로면, 폭염 대비 취약..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체험형 동화..  
파크골프의 성지, 문경..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  
“소방서 사칭 금전 요구, 반드..  
‘읽기 발달 단계 이해로 지도 ..  
2025 경북 특수교육전문가 국..  
임이자 기재위원장, 청도 열차사..  
문경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  
문경시 평생학습관, 2025년 ..  
2025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202..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