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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경시 전체 보육교직원 응급 처치 교육 실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6일(토)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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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보육 교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실습교육이 포함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론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화재 시 대피 중요성 등 2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교육은 ▲영·유아·성인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2시간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안전교육에 문경시는 전국 최초로 시비 100%를 긴급 편성하여 문경시 내 모든 어린이집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모든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였다.

김현익 센터장은 “관내 모든 보육 교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주제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보육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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