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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통령 예비 후보, 당협 방문 첫 행보로 상주·문경 당협 간담회 가져!
우리 당의 정통성을 잇는 적장자로 정책적·정치적 준비 모두 마쳤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9일(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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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지난 29일 경북 상주·문경 당협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 후보로 뛰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를 맞이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5년 전 탄핵과 대통령 구속으로 당 지지율이 4%에 불과했을 당시 당의 소멸을 막기 위해 당에 차출되어 대선에 임했고, 빨간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펼치는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정도로 매우 어러운 여건이었다”며 지난 대선 당시 악전고투한 상황을 설명하였고, “TV토론 한 시간 전까지 유세를 뛰다 펜 한 자루 들고 토론회에 들어갈 정도로 준비할 시간도 충분하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국회의원 5선 동안 당대표, 원내대표 등 정치·경제·사회·안보·국방 등 12개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정책적 준비를 완벽히 마쳤으며, 투사인 이재명 지사를 압도할 수 있는 정치력을 가진 사람이다”라며, 정권재창출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당원들에게 “제가 우리 당의 정통성을 잇는 적장자”라며, “당이 그렇게 어려울 때 당을 쪼개고, 당에 칼끗을 겨누어 수많은 사람을 조사해 감옥을 보내고 상처를 준 사람들이 대선 후보하겠다는데 우리 당이 그렇게 밸도 없습니까?”라고 반문하며, 본인의 정통성을 강조하였다.

홍 후보는 끝으로 “당협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여기 상주·문경 당협이다. 환대에 감사하다”며, “TK가 달라질 것이고 경북 북부권역을 100년을 먹고 살수 있는 곳을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에 걸맞는 나라 체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홍준표 예비후보는 상주·문경 당협 간담회를 시작으로 영주당협, 안동당협 방문 등 경북의 당협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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