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1 19:2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조의 고공 농성, 이전 정부에 비해 2배로 늘어
노조는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동 운동 펼쳐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3일(목) 15:0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재인 정부는 출범하며 ‘노동 존중’을 표방했지만, 노조의 고공 농성은 박근혜 정부 시절보다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56 상주·문경)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8월까지 노조의 고공 농성 건수는 72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임기가 시작된 지난 2013년 2월부터 文 정부가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 2017년 5월 10일까지의 고공 농성 건수는 36건에 불과했다. 이전 정부에 비해 무려 100% 증가한 것으로, 속단하기는 이른 것이 현 정부 임기가 아직 남았기 때문에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

고공 농성은 보통 노조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 사측을 압박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文 정부가 노사 갈등을 중간에서 중재하는 조정 능력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것이 노동계의 지적이다.

특히, 현 정부 들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노조의 고공 농성이 급증했다. 박근혜 정부 때는 6건에 불과했으나 현 정부 들어서는 43건으로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했다. 요구 사항도 대부분 "우리 조합원을 채용하라"는 것이다. 민노총과 한노총이 한정된 타워 크레인 일자리를 놓고 싸우면서 갈등이 조정되지 않자 고공 농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민노총이 전체 고공 농성의 97%(35건)을 차지했고, 한노총은 3%(1건)에 그쳤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서는 민노총이 전체의 56%(40건), 한노총이 38%(27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양상이 바뀌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더불어, 노사 분규 전체 건수도 현 정부에서 소폭 증가했다. 지난 2013년 72건, 지난 2014~2017년 101~120건 수준을 유지한 반면, 지난 2018년에는 131건, 지난 ㅠ2019년에는 141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05건으로 소폭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친노동 정책을 표방하는 현 정부가 출범한 뒤 오히려 노사 분규가 확대되고 투쟁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며, “노조도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동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산림자원을 보존자산에서 수익자산..
인사이동조서(승진)..
문경대상 선정, 심사가 아닌 투..
박인원 전 문경시장, 제35회 ..
문경시청년센터 황지은 센터장, ..
문경시, 6급 이하 인사이동 (..
문경시장, 특별교부세·국비 확보..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지..
「2026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
가을이 무르익은 문경새재, 문경..
최신뉴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세지 주변 정비사업 기본구상용역..  
[논평] 대구·경북 행정통합, ..  
대한만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구..  
문경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  
제11기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  
문경소방서, 문경레저타운 맞춤형..  
문경 특산물로 즐기는‘제5회 문..  
문경의 전통 명주 ‘호산춘’, ..  
문경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  
문경시 시니어문화센터 YOYO공..  
“세금 고민, 마을에서 편하게 ..  
문경에서 펼쳐지는‘제58회 경북..  
2026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  
문경시,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  
문경시, 사과축제 현장에서 민선..  
“바쁜 농번기, 토지 민원 해결..  
문경시, 따뜻한 에너지 복지를 ..  
점촌2동, 「중앙愛 어울림축제」..  
도토리..  
경북도, AI팩토리 5개 과제 ..  
인사이동조서(승진)..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  
문경시, 제25회 문경전국한시백..  
문경관광공사 농특산물직판장, ..  
문경레저타운·문경시골프협회, 소..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10월 ..  
문경시, 제4회 평생학습 어르신..  
문경시, 하반기 2차 외국인 계..  
경상북도의회, 일본 히로시마현의..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사업, 행정안..  
상큼한 가을을 따고, 직접 만든..  
동성초등학교 2학기 현장체험학습..  
[ 명사칼럼 ] 전작권 전환, ..  
2026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