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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 맞이 사랑의 물품 기탁!
후원 물품 기탁으로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실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1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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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백훈철)는 16일 점촌5동(동장 남상욱)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층에 전달해 달라며 1백만원 상당의 성품(라면 및 주방용 세제)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된 성품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단절감 및 심리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 계층에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백훈철 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위기에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백훈철 위원장님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점촌5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을 진행하는 등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관내 환경 정비 및 방역에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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