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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코로나도 비껴간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여름 휴가철 맞아 연일 매진 행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07일(토)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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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이 지난달 30일부터 연일 매진돼 현재까지 입장객이 8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왕복 3.6km의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할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해발 866m의 상부 승강장에 도착하면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상부승강장에서 단산 정상까지 약 1.9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또한 안전분야에서도 지난 4월 21일 궤도시설 공식 검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로부터 정기검사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운영사인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매 분기별 자체검사 및 매주 월요일 정기검사를 실시해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모노레일 방역, 개인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개장 후 지금까지 코로나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문경의 주요 관광지인 문경새재를 방문한 관광객은 96만 3,000명으로 집계되었고, 에코랄라 7만명, 단산 모노레일 4만 6,000명, 철로자전거 3만 2,000명, 가은역 꼬마열차 1만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 19 펜더믹에도 불구하고 문경의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의 로컬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안전한 시설관리와 이용객의 편의 증진으로 문경만의 특화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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